[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지로부터 '2011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로 선정됐다.
더 뱅커지가 시행한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Private Banking Awards)'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시상 대상 국가 중 대한민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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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 더 배커 유리 벤더(Yuri Bender) 수석 에디터. | ||
더 뱅커는 이번 선정과 관련해 "하나은행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PB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시스템 및 PB전요 맞춤 금융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하나은행이 더 뱅커지로부터 한국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것은 하나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프라이빗 배킹 서비스와 금융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