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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무역규모 세계점유율 10.5%…3조弗 웃돌 것

류밍캉 CBRC주석, 내수확장 위한 수입 확대에 주목해야

임혜현 기자 기자  2011.10.29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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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류밍캉(劉明康)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주석은 중국의 올해 무역 규모가 미화로 3조달러를 넘어 세계 전체의 10.5%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영 신화통신은 류 주석이 2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한 포럼에서 이같이 관측했다고 29일 전했다.

다만 류 주석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 흑자율은 3%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 2007년의 7.5%와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지 10주년이 되는 올해에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제2수입국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하고 내수 확대를 위해 수입을 대폭 늘려가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가 신속한 경제발전 모델로 전환하고 세계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강력한 수입 드라이브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지난 1∼9월의 수입 증가율이 26.7%로 수출 증가율 22.7%를 상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