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목포해경, 고동 잡다 고립된 50대 구조

허준영 기자 기자  2011.10.28 17:07: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고동을 잡기 위해 마을 앞 섬에 들어갔다 고립된 여성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1시경 전남 신안군 압해면 운남대교 공사장 인근 섬에 고립됐던 박모씨(57세,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고동을 잡기 위해 마을 앞 섬에 걸어서 건너갔으나 밀물이 들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119상황실을 거쳐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정 및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여 박씨를 무사히 구조하여 인근 해안가로 이송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간조 시 해상에 들어가 물이 드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