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준비생 윤건(대학생·25세)씨는 부푼 꿈을 안고 도전한 2011년 대기업 하반기 공채에서 내리 고배를 마시고 있다. 분명 최선을 다해 전력질주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모두 낙방.
이유를 분석해 본 결과 낮은 토익 점수가 서류통과 발목을 잡은 것 같아 매달 토익 시험에 접수해 시험을 치르지만, 시험 전날만 되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험 준비는커녕 불안한 마음만 앞서 시험을 망치기 일쑤다.
윤 씨와 같이 고질적인 '토익 전날 증후군'에 시달리는 토익 응시생들을 위해 자신의 실력 이상까지도 발휘할 수 있는 토익 시험 전날 대비법을 해커스 토익이 제시한다.
토익 시험에 여러 번 응시해 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노트를 정리할 때는 귀찮기만 하고 별다른 쓰임이 없을 것 같지만, 토익 전날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오답노트'다.
자신이 그동안 자주 틀렸던 문제들만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토익 시험 전날 오답노트를 훑어보면 다음날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실제 토익 시험장에서 오답노트에서 늘 봐왔던 유형과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또한, 최종점검을 한다는 마음으로 평소 정리해놓은 단어노트를 보면서 헷갈리는 단어를 암기하면, 아는 내용을 틀리는 실수도 줄일 수 있다.
오답노트를 모두 훑어봤다면, 이제는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한 '실제 시험장 모드'에 돌입할 때다. 실제 시험보다 다소 난이도가 높은 실전 모의고사를 활용해 토익 시험과 동일한 시간 안에 실전 문제 풀이를 하면 토익 시험 당일 난이도와 시간조절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실제 토익보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토익시험의 체감난이도와 비슷하기 때문이며, 토익 문제를 푸는 동안 실제 시험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집중해 본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익 시험 전, 토익 시험 최신 경향·고급 정보, 실제 시험장에서의 생생한 후기를 엿볼 수 있는 온라인 토익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국내 최대 토익 커뮤니티인 해커스영어 홈페이지에는 6명의 토익 전문 강사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토익 예상강의' 게시판이 있는데, 매월 토익 적중률이 높은 예상문제와 해설 강의, 기출응용문제 해설 강의가 올라와 시험 직전 토익의 최근 흐름을 파악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토익고사장이야기' 게시판에는 실제 시험장에 대한 생생한 후기가 담겨 있어 미리 시험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토익문제 Q&A', '토익시험후기' 게시판을 통해 토익 시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소 '매일 실전LC·RC풀기', '매일 보카풀기' 게시판을 꾸준히 이용하면 LC와 RC실력을 쌓을 수 있다.
토익 시험에 대한 대비를 모두 마쳤다면,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최소 토익 시험 하루 전날은 평소보다 일찍 잠드는 것이 좋고, 아침 식사를 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평소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당일 날 토익시험 응시에 필요한 준비물인 신분증, 연필, 지우개, 시계 등은 시험 전날 잠자리 들기전에 미리 챙겨 놓는것이 좋다.
해커스어학원 토익 전문 Jane리 강사는 "토익 시험 전날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다음날 토익 시험 점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차분한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평소 정리했던 오답노트, 토익 기본서 내용을 확인하고,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토익 시험 전 최종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