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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배 타고 시모노세키 방문 예고

박대성 기자 기자  2011.10.28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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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박노신)가 일본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광양항에서 카페리호에 승선, 시모노세키(下關)항에 도착해 양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28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방문단 일행은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일본 시모노세키시를 방문해 국제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광양시와 일본 시모노세키시는 열악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카페리호를 띄우는 등 우호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광양훼리호.

시의회 방문단 일행은 일본 시모노세키시의회(의장 세키타니히로시)와 시청(시장 나카오 도모야키)을 방문해 환담시간을 갖고, 양 시의회의 관계발전과 양 시의 경제 및 항만물류와 문화 관광 등의 폭넓은 교류를 갖기로 협의할 방침이다.

또한, 양 도시간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광양훼리의 활성화를 위해 광양훼리의 입항 대기시간이 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섬(컨테이너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키로 했다.

또 추앙받는 왕인박사 탄생지인 백제문화권에 관심이 있는 일본 국민이 한국을 방문할 때 광양훼리를 이용하도록 양시에서 행정지원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일본 시모노세키시 의회 의장이 지난 5월과 7월에 양 시의 우호교류 협의 및 국제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위해 광양시의회를 방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