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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서초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

10년임대·분납임대 포함 총 782가구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0.28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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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사업지구에서 최초로 서울 서초 10년임대 주택(A4BL, 202가구), 분납임대 주택(A4BL, 222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A5BL, 358가구)등 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0년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납부하며 10년간 임대하고 10년후 분양전환하는 주택으로 목돈에 대한 부담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10년후에는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4500만~5600만원이며 임대료는 55만~59만원 수준이다. 임대료의 5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분납임대 주택은 임대기간 10년동안 집값을 납부시기(입주시, 4년차, 8년차, 10년후)에 따라 분납해 납부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에 소유권을 취득하는 주택이다. 주택을 분양받고 싶지만 초기자금이 부족하거나 목돈이 없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에 유리한 공급유형이다.

임대조건은 초기분납금 7235만~8386만원, 임대료는 73만~84만원 수준이며, 10년임대와 같이 임대료의 5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건물은 입주자에 분양하고, 토지는 입주자에 40년간 임대하는 주택이다.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4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40년 경과후에도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토지소유자(LH)의 동의를 받아 계속거주 또는 재건축도 가능하다.

건물 분양가는 1억4480만~2억460만원, 토지 임대료는 31만~45만원 수준이며, 10년임대와 같이 임대료의 5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서울서초 공공임대, 토지임대주택은 서울시·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우선공급하며, 청약 신청은 11월7일~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노약자 등 인터넷 사용 불가자에 한해 LH더그린 홍보관(강남구 자곡동 370)에서 현장접수를 병행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