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인 관련사업 홍보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장애등록등급심사제도 및 장애인 활동지원제도에 대한 홍보활동 일환으로 지난 27일 2011년 대전광역시 장애인가요제를 공동 주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근철 대전지역본부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부담되었던 고통을 나누어 갖기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며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장애판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복지 인프라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