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아들 바보에요”

개그맨 권영찬에게 ‘아들 바보’란 별명이 붙었다.

[프라임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아들 바보’ 타이틀을 얻었다. 권영찬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스타다큐’에서 결혼 후 4년 만에 얻은 아들 도연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영찬은 ‘아들바보’임이 입증됐다. 이제 생후 70일인 도연군을 위해 침대 진드기를 잡는 침구킬러와 스팀청소기를 새로 구입하는   아이와 관련된 용품이라면 눈이 가게 되고 구입하게 된다고 소개된 것.

또, 아들 목욕은 반드시 본인이 하는 등 도연군의 일이라면 아빠로서 만사 제치고 거들고 있다.

권영찬은 아들 도연군이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며 커가며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재원으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 ‘백수잡담’, ‘일과사람’의 MC를 맡고 있으며 CBS TV ‘성경인물전’의 고정게스트, CBS 라디오의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일 권영찬의 한주간의 이슈‘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 배동성, 장미화와 LG스튜디오 생방송의 보조MC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공중파 방송의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강사의 대열에 합류해서 봄온CEO 유모스피치 강의, 대기업강의, 대학교특강, 창업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행복재테크’, ‘불행은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행복전도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