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도내 최고의 포도 주산지이자 남원시의 대표적 특화품목인 포도가 FTA 과실전문생산단지 국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 남원은 섬진강과 지리산의 천혜의 환경으로 명품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남원시의 대표적인 특화품목인 포도는 재배 역사가 40년이 넘는다. 명산단지로 현재 780농가 355㏊ 재배 연간 370억 원 이상 조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전북도내 최고의 포도 주산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남원 포도는 평야부와 고랭지의 지리적 특성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월 이상 출하할 수 있는 주산지로 평야부 65%, 고랭지 35%가 점유하고 있어 명품 포도 생산기반 확충을 추진해 오고 있다.
농촌진흥청 전국 포도 탑푸르트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 산지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
||
그 결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난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남원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전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남원 아영지구가 선정되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는 지난 27일 예산을 배정받아 내년부터 2년간에 걸쳐 국고 80% 지방비 20% 재원으로 22억7600만원을 투자해 과실생산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남원 명품포도 생산을 위해 남원시는 2013년까지 총 55억28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품 과실단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