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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검색녀 촬영전, 머리 가리기, 파마"라는 글과 함께 3가지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핑크핸드폰으로 찍은 이수진 셀프카메라 사진에는 파마부터 머리가리기 등 각기 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수진은 "만날 저 근거리 사진 찍으면 구박하시는 분들께 허락 맡고 올릴 예정. 저 이것도 지워용???"라며 팬들에 악플에 선처를 호소했다.
또한 그녀는 귀여운 뱅헤어 스타일과 볼륨감이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마치 3명에 다른 사람의 모습.
네티즌들은 "완젼 네 이상형" "수진 누나펌은 완전 다르거든!" "예뻐요" "역시 미인" "나르샤 닮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