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온천은 역시 일본 'BEST 15'

[프라임경제] 온천의 계절 겨울이 다가오면서 하나투어는 27일 '일본 온천 BEST 15'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본 온천 3200여개 중 하나투어가 엄선한 15곳을 소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지난해 일본 최고의 온천으로 선정됐던 한 쿤마 쿠사츠온천이 1위에 올랐으며, 북해도 노보리벳츠온천과 규슈 유후인온천이 각각 2, 3위에 선정됐다.

하나투어는 온천의 계절 겨울을 맞아 일본 쿠사츠온천 등 best 15를 선정했다.

또한 'BEST 15'에 선정된 온천지역의 정보를 안내하는 동시에 온천여행상품도 선보였다. 먼저 '일본 온천 넘버원 쿠사츠온천과 료칸숙박'은 용출량이 풍부하고 온천마을이 잘 조성돼 있는 쿠사츠온천을 체험하는 상품이다. 또한 '남규슈 검은모래찜질온천 및 오렌지열차'은 남규슈를 대표하는 온천지역 이브스키에서 특유의 검은모래찜질을 체험하고 남규슈의 서해안을 달리는 아기자기한 오렌지열차를 탑승하는 상품이다.

이밖에도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는 북해도 노보리벳츠온천과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아키타의 뉴토온천을 체험하는 상품 등 일본을 대표하는 다양한 온천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