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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경제 살리기에 ‘올인’

황숙주 신임 순창군수, ‘순창 살리는 지혜 있다면 빌리겠다’

박진수 기자 기자  2011.10.27 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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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6일 순창군수 재선거에 당선된 황숙주 신임군수가 지역 읍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정업무에 들어갔다.

황숙주 신임군수가 당선된 후 가장 처음 행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였다.

지역을 돌며 감사 인사와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 침체를 벗어나는 지혜를 주민들에게서 얻고자하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실 누구든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구분하지 않고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순창군 관내 11개읍면 방문을 시작으로 군정업무에 돌입한 황 군수는 먼저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순창 건설에 대한 염원이 저에게 무거운 책무를 줬다고 생각한다.”며 “순창경제가 갈수록 침체되어가는 어려운 현실을 볼 때, 그동안 공직생활과 대학 KIST에서 배운 저의 경험과 능력을 순창을 살리는 데 쓰고 싶었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순창군을 위해 먼저 화합하는 행정, 농업 집중육성, 인구증대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정책, 청년일자리 등을 비롯해 교육환경개선, 정주환경 기반 조성 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특히 주민과 대화를 통해 “순창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라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수용할 것이다”고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읍면 순시가 끝난 후 충혼탑 참배와 실과소 방문을 마치고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전임군수의 좋은 사업은 계속 이어가고, 경쟁했던 후보의 좋은 공약은 수용하겠다.”고 밝힌 후 “우리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여 순창을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고을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황숙주 군수는 순창 동계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감사원 감찰관, 특별조사국장, 행정안보감사국장, 전라북도 감사자문관,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등을 두루 거친 청렴하고 능력 있는 관료로 정평이 나있다.

28일은 순창군 의회 방문, 관내 기관단체 방문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