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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망화산 생태숲과 흑산면 진리 당 숲(신들의 정원) 등 2곳이 전국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전남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최근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안좌 망화산과 흑산 진리 당 숲 2곳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아름다운 숲을 공유하고 보존 하자는 취지로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공동 개최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망화산 생태 숲은 자라모양을 하고 있는 안좌면 자라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년 이상된 난대원시림으로 후박, 생달, 야생동백, 호랑가시, 애덕나무, 콩난, 송악 등 수십종의 난대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또 흑산면 진리 당 숲은 신을 불러 온다는 초령목과 동백, 후박, 담팔수, 서어나무 등과 하층부는 석위, 일엽초, 강아지풀, 애기며느리밥풀꽃 등이 어우러져 있다.
동산 입구에 들어서면 '신들의 정원'이란 표지판이 색다르게 세워져 특별한 장소라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한편 신안군은 2009년부터 증도면 한반도 해송 숲이 천년의 숲 부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자은 여인송 숲과 안좌대리 우실 숲이 아름다운 숲 어울림 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아름다운 숲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