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0월24~25일 양일간 실시한 ㈜아이테스트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배정물량 800만주에 약 10억주가 청약이 돼 최종 경쟁률 125대 1, 공모가는 24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이테스트는 국내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며,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기업 프롬써어티이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아이테스트는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최근 시스템반도체 대규모 투자에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어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테스트의 청약은 11월 2~3일에 실시되며 상장예정일은 11월1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