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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야구경기 통해 자산관리 배우는 만화책 출간

3만부 추가 인쇄…한국시리즈中 경기장 배포

이정하 기자 기자  2011.10.27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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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야구경기를 통해 자산관리를 배우는 '골든에그 야구단, 골든글러브에 도전하다'는 제목의 만화책을 26일 선보여 화제다.

이 책은 야구와 자산관리의 공통된 성공원칙을 다루고 있으며, 당초 1만부를 인쇄했지만 지점 배포 하루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고 3만부를 추가 인쇄하기로 결정했다.

야구경기의 선발, 구원, 셋업, 마무리 등 투수의 역할 분리처럼 투자에 있어 ▲위험자산 운용계좌와 안정자산 운용계좌를 분리 ▲야구는 1점차 승리를 잡아라, 투자는 시중금리+α를 노려라 등 일곱가지 투자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또 책 말미에는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최대이변이었던 아마야구 최강 쿠바의 패배를 예로 들어 투자도 야구도 영원한 승자가 없듯이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따라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삼성증권 마케팅실 이상대 상무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야구 열풍에 아이디어를 얻어 알기 쉽게 자산관리 트렌드를 설명한데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만화로 제작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전 지점에 책자를 배포하고 있으며, 한국시리즈 기간에 경기장 앞에 마련된 별도의 부스에서 만화책과 방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해당 책자를 웹툰 형태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11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