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1.10.27 10:04:37
[프라임경제]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11년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제6회 고촌상 수상자로는 영국 런던 의과대학 알리무딘 주믈라(Prof. Alimuddin Zumla)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 이하INF)가 공동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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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촌상' 공동 수상자인 알리무딘 주믈라 교수(우)와 국제네팔단체 대표 디펜드라 가우탐 박사. |
공동 수상자인 국제네팔단체는 1973년 설립된 이래 결핵∙에이즈 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하며, 각종 의료캠프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6회 고촌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리는 제42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일명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거행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가 함께 열리며 수상을 기념하는 축하연도 마련된다. 또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포함해 총 10만달러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