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하반기 공채에 꼭 나오는 질문

지원자 '경험' 묻는 질문유형이 가장 많아…

김경태 기자 기자  2011.10.27 09:35: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하반기 들어 많은 기업들이 면접을 진행중이다. 그렇다면 올 하반기 면접관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면접질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서비스 '면접질문 업데이트'에 올라온 대기업 77개사 560건의 면접질문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면접질문 유형으로 지원자 '경험'을 묻는 질문이 14.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직무, 자기소개서, 의견, 개인, 상황, 지원동기, 이유, 영어, 마지막 질문 등이 사위 10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회사 2.9% △상식 2.3% △장·단점 2.3% △입사 후 포부 2.0% △전공 2.0% △성격 1.6% △가족 1.6% △취미 1.4% △독서 1.1% △꿈 0.9% △연봉 0.7% △추가지원회사 0.5% △출근 0.5% △봉사활동 0.5% △개인기 0.4% △거리 0.4% △창의 0.4% 순이었다.

   
올 하반기 가장 많이 나온 면접 질문유형 BEST 10
한편, 면접에서 지원자는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 밝은 모습을 잃지 말아야한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는 지원자와 최하점수를 받는 지원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득점자는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의 면접자'라는 답변이 응답률 51.5%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자신만의 색을 보여 줄 수 있는 면접자 39.2%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면접자 30.0% △모르는 질문은 솔직히 모른다고 답하는 면접자 22.3% △결론부터 말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면접자 16.9% △고 스펙 등 상당한 지식을 보유한 면접자 7.7% △기타 1.9% 순이었다.

반면, 최하점수를 받는 지원자는 '매사에 자신 없어 보이는 면접자'가 응답률 65.4%로 월등히 높게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질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면접자 33.8% △논리적이지 못해 말이 길어지는 면접자 22.3% △표정관리 안 되는 면접자 20.8% △지식이 부족한 면접자 13.1% △모범답안만 말하는 면접자 9.2%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그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며, "이런 깊이 있는 사고가 밑바탕이 돼야 면접질문에 당당히 답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잡코리아 '면접질문 업데이트'에 올라온 올 하반기 공채 면접질문은 9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각 시기별 ·기업별로 면접질문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