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김진호 대표, 간학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간염퇴치 및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공로 인정받아

[프라임경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김진호 대표가 대한간학회(회장 이창)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GSK 김진호 대표.

대한간학회(이하 학회)는 제12회 간의날을 맞아 지난 20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학회는 간염퇴치 및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과 학회 회원들의 학문연구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GSK 김진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GSK 김진호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0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와 함께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10년간 후원해 왔다. 클래식 문화코드를 접목해 10년간 진행해온 질환인식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이 간질환의 심각성 및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GSK가 후원해 온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간염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