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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재건축, 501세대 조성

응봉산 및 중랑천 등 주변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 조성

이보배 기자 기자  2011.10.26 1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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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3만5587㎡가 재건축돼 10개동 501세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동구 응봉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27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응봉1구역은 응봉산 근린공원, 중랑천을 접해 있고 한강과 중랑천을 동시에 조망 가능하며, 인근에 서울숲이 입지하는 등 주변 환경이 우수해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응봉역 도보권 내에 위치해 응봉초등학교와 광희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교육여건도 비교적 양호한 지역이다.

응봉산 및 중랑천 등 주변의 양호한 자연경관을 고려해 단지 동측 4개동의 높이는 응봉산 최고높이 해발 94.6m의 1/2이하가 되도록 8~12층으로 배치해 응봉산과 조화되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또 중랑천변에 접한 2개동은 당초 계획보다 2개층 하향 조정해 주변 경관과 조화되도록 계획했다.

그런가 하면 기존 인공암벽공원 주변으로 지형을 살린 공원을 조성해 공원 이용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속 레저스포츠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 동북측에 위치한 응봉초등학교, 광희중학교의 학생 통학로와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계획해 지역 커뮤니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응봉산 진입로가 있는 단지 남측부분에는 공개공지를 계획해 응봉산 이용객 및 아파트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응봉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응봉1구역은 용적률 218%를 적용해 8~17층으로 계획했다. 총 10개동 501세대로 이 중 60㎡이하 소형주택은 113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