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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전문업체 SMEC, 시스템보안 관련 특허권 취득

LTE 통신망 적용 가능…장애 발생↓

이정하 기자 기자  2011.10.26 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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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신장비와 공작기계 및 산업용로봇 제조사업 전문기업 SMEC(099440), 구 뉴그리드가 통신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보안 및 안정성 강화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게이트웨이 시스템이란 휴대폰 또는 인터넷 전화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변환하고 연결해 주는 장비다. 이때 게이트웨이를 통과하는 음성신호는 보안을 위해 암호화 형태로 송수신 될 수 있다.

SMEC의 이번 특허권은 통신게이트웨이 시스템 보안 및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이중화 기술이다. 암호화 정보를 이중으로 갖고 있다가 문제 발생 시 보관돼 있는 이중화 정보로 즉각 대응해 통화 장애 발생을 줄여 준다. 해당 기술은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SMEC의 게이트웨이 장비에 탑재가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LTE 통신망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SMEC 관계자는 "이 기술은 음성뿐 만 아니라 데이터 신호에 대한 이중화 및 보안기술까지 적용이 가능해 LTE 시장에서도 SMEC의 통신게이트웨이장비가 큰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통신 기능이 강화된 단말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통신량이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 신호만 전담하는 LTE 통신망이 활성화 되고 있다. 관련 업체는 데이터 송수신 시 통신 보안 및 문제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 기술이 가장 핵심 기술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SMEC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SRTP세션 중계를 위한 게이트웨이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리던던시 제공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