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양행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75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8%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6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58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에는 유한킴벌리로부터의 로열티수입 58억원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에 유한킴벌리 배당금수익 180억원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