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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멘토 '박근혜·안철수테마주' 줄줄이 하락세

'나·박' 테마주 대결에서는 박원순 우세

정금철 기자 기자  2011.10.26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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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0·26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에서는 전체 837만4067명의 유권자 중 162만5721명이 투표해 19.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선거의 쟁점인 서울시장 선거의 향방은 여전히 안개국면이고 코스피지수 또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취소되며 유럽연합정상회의에서의 해법 도출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 등으로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10포인트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지수의 등락보다는 나경원, 박원순 테마주에 촉각을 세우고 주가 등락 여부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정치적 멘토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관련 테마주에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현재 서울시장 보선 후보들의 멘토 테마주는 주인공들에 비해 영향력이 약화된 상태다. 

같은 시각 아가방컴퍼니(-4.21%), 보령메디앙스(-3.93%), EG(-5.33%), 동양물산(5.06%), 쌍방울(-1.29%) 등 대부분의 박근혜 테마주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동양철관만이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 수혜주로 부각되며 9.02%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테마인 안철수연구소도 2.94% 내리고 있다.

한편 나경원 테마주인 한창, 오텍 등은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박원순 테마주는 대부분 상승세다. 웅진홀딩스는 6.14%, 풀무원홀딩스는 6.86%, 휘닉스컴은 4.33%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