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스틴조선호텔, 태교 부부 대상 '베이비문' 패키지

[프라임경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012년 8월31일까지 태교 중인 부부를 위한 ‘베이비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이비문이란 세상에 나오기 전 떠나는 일종의 태교 여행을 일컫는다.태교에 지친 예비부모가 심신을 달래는 동시에 아기를 위한 선물도 미리 준비하는 상품으로 기획된 베이비문 패키지는 객실 타입과 혜택에 따라 베이비문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3가지로 구성됐다.

‘베이비문 디럭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면서 유명해진 누들앤부의 룸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베이비문 향이 가득한 비즈니스 디럭스룸에 머물게 된다. 누들앤부 소프트 로션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천상의 수면을 준다는 의미의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도 준비된다.

 ‘베이비문 주니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룸을 이용하고, ‘베이비문 디럭스’의 혜택에 아기의 육아를 위한 기모치스 인형이 추가되고,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베이비문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 머물고, ‘베이비문 주니어’의 혜택에 웨스틴조선 시그니처가 들어간 베이비 목욕 가운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