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독서실은 4500개에 달하지만 30년간 진화하지 못했다. TOZ(토즈) 스터디센터는 기존 독서실과 차별화된 스터디공간으로 5년내 현재 독서실시장에서 점유율 10%를 차지할 것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25일 토즈 모임전문공간 종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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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김윤환 대표. |
토즈 스터디센터는 앞서 지난 2009년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존 독서실사업은 인테리어회사, 도구납품회사, 출입관리시스템 회사가 영위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독서실을 만들기 위해 목동과 대치동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총 2년에 걸친 기획과 시범운영으로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생마다 다른 학업성향을 진단하고 △학생과 학부형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인테리어) 구성 △학습공간 운영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토즈 스터디센터는 우선 ‘7 learning styles’ 진단을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성향과 선호하는 학습방법을 알려준다. 또 오픈스터디부스, 셀프티칭부스, 개인부스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성향을 반영해 적합한 학습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로와 입시, 학습에 관한 정보를 체계화한 200여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리 운영자들이 충분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을 모두 갖춘 토즈 스터디센터 R&D 목동점은 오픈 1년이 지난 현재 회원 90%가 재등록 회원이다. 총 좌석수는 85석 규모이며 등록 대기기간이 평균 2달에 달할 만큼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윤환 대표는 “그 동안의 독서실 환경에서 벗어나 밝고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만든 맞춤형 프리미엄 독서실”이라고 자부했다. 김 대표는 오는 2012년 상반기 20개 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르면 오는 2014년까지 540개 지점을 오픈해 국내 독서실시장 점유율 10%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 사업을 진행하는 (주)피투피시스템즈는 이 외에도 모임전문공간 ‘토즈’와 사무실 임대업을 영위하는 ‘비즈니스센터’,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는 ‘토즈타워’ 등을 사업부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