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나경원 측 “박원순 당선되면 시정 절단날 것” 호소문 발표

최봉석 기자 기자  2011.10.25 17:35: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측은 서울시장 선거를 하루 앞둔 25일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 측이 시장에 당선된다면 여러 세력들이 권력을 나눠먹고 시정을 절단 낼 것이 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종구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서울시가 안정되게 시정을 운영하느냐, 아니면 각기 생각이 다른 여러 세력이 나눠먹는 ‘이전투구 시정’이 되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로 저희 당의 후보를 세웠고 서울시를 책임지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내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선거는 떠들썩한 정치싸움이 아니라, 우리 서울시의 살림을 알뜰하게 운영하고 서민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필, 그런 시장을 뽑아야 한다”며 막판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