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5일 코스피지수는 연이은 상승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0.51% 하락한 1885.65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역시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07% 하락한 492.6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장한 케이맥(2만8450원, 공모가 대비 +196.21%)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IPO(기업공개) 종목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이날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씨엔플러스는 14.48%의 급등세를 보이며 단숨에 1만7000원선에 안착했다. 이번 주 공모예정인 신흥기계는 7.84% 상승한 1만375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이 했으며, 신흥기계와 함께 공모를 진행하는 씨큐브(8500원)는 전일에 이어 16.44% 추가 상승했다.
반도체 테스트 핸들링 전문기업 테크윙(2만8000원, +14.29%)은 수출입은행으로부터 2011년도 제 2차 히든 챔피언 35개사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선정 심사에서 테크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첫 공모예정기업인 아이테스트는 지난 3거래일간의 보합 끝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2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11월 2일부터 수요예측 진행 예정인 쎄미시스코는 공모예정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54% 하락하며 1만1500원을 기록했다.
승인주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주가 변동이 없었던 뉴로스, 디엔에이링크는 각각 0.52%, 0.45% 상승했다. 빛샘전자도 0.98% 소폭 오르며 5150원을 기록했다. 티브이로직(2.92%), 씨유메디칼시스템(0.36%), 사파이어테크놀로지(0.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1.94%)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넥스트리밍(9500원), 동아팜텍(2만9500원), 씨제이헬로비전(1만6500원), GS리테일(3만500원) 등은 보합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은 거래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 15조원을 투자 예정에도 불구하고 범삼성계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기업인 세메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5% 하락한 17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간 주가 변동이 없었던 장외 생보주 미래에셋생명은 3.12% 하락하며 8000원선에서 물러나야 했다. 반면 장외 동종기업인 KDB생명(3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닷컴은 전일에 이어 5.11% 추가 상승하며 9000원선을 단숨에 돌파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08% 하락한 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의 보합을 마치고 소폭 상승한 28만2500원이 됐다. 현대로지엠(1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7500원), 현대카드(1만3000원), 현대캐피탈(4만3000원) 등은 변동이 없었다.
휴대전화 제조업체 SK텔레시스는 8.11% 상승하며 2000원선에 재진입했으며, 동종기업인 팬택(2.90%) 역시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테스나(3.13%), 엘피온(1.16%), 덴티움(7.59%), 웅진식품(0.28%)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하이투자증권(-2.22%), 시그넷시스템(-1.56%)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