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4일 기아차 광주 2공장 소속 봉사회 조나반 회원들과 광주 로렌시아의집 원생들이 함께 목포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
[프라임경제]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쌓기 여행을 떠났다.
기아자동차 쏘울과 스포티지R을 혼류생산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 2공장 소속 봉사회 조나반(회장 김광중)은 지난 24일 광주시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로렌시아의 집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목포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은 기아초 노조창립기념일로 휴일이었다. 하지만 기아차 광주공장 조나반 봉사회 회원들은 자신의 휴일도 반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더욱 뜻 깊은 감동을 전해 줬다.
이날 행복한 여행에는 기아차 광주 2공장 소속 임직원들로 소속된 조나반 회원과 로렌시아의 집 소속 장애우 43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광주 송정역에서 KTX열차를 타고 유달산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목포를 방문했다.
목포로 향하는 길에 오랜만에 혹은 처음 KTX열차를 탄 장애 학생들은 신나는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내 들뜬 기분으로 열차 여행을 즐겼다. 목포에 도착한 조나반과 로렌시아의집 원생들은 함께 유달산 조각공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조각들을 비롯한 관상수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
유달산 조각공원 구경을 마치고 이들은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목포의 바다를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탔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햇살에 비친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울러진 섬들로 이루어진 눈부신 장관을 보여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던 좋지 않은 감정들을 바다에 털어 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람선 여행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이들은 함께 KTX열차를 타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로렌시아의 집으로 복귀했다.
김광중 회장은 “함께 여행을 떠난 장애우들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를 보며 나눔과 봉사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