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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정책위 부의장은 오는 28일 오후 스마트융합 학술전국연합이 주최하는 ‘스마트 융합시대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 비전과 대안’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김 부의장은 이날 토론에서 융합산업분야의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융합산업 선도기업 성장기반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미래비전정책포럼과 광주지역 언론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각 학회 회장단과 광주지역 학계, 산업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정책토론을 벌인다. 김 부의장은 미래비전정책포럼 기획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부의장은 26일 광주 남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신애원을 격려 방문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수행하여 안내를 할 예정이다. 김 부의장은 신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동보육시설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