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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 조창현)가 완도군과 함께 ‘제 3회 건강의 섬 완도군 향토 농특산물전’을 25일부터 30일 까지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식품 매장에서 개최한다.
25일 부터 진행되는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6일 동안 산지 직거래를 통한 완도군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현지 생산자들이 직접 준비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오픈 첫날인 25일에는 행사장 방문고객 100명에게 완도군에서 생산한 쌀 500g을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시마 100g 1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1,000개 한정). 30일 행사 마지막 날에는 구매고객 대상 응모행사를 통해 1등(1명) 완도 활전복 2kg(15만원 상당), 2등(2명) 완도 활전복 1kg(15만원 상당), 3등(5명) 완도종합선물세트(5만원 상당), 4등(10명) 완도 햅쌀 10kg(2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추첨할 예정이다.
이번 완도군 향토 농특산물전에서는 완도에서 생산되는 활전복, 전복장조림,멸치 미역, 돌김 한우등 97 종류의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 된다.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 기업으로서 지역 특산물 판로확보 차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같은 행사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지자체와 유통업체간의 연계가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