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와인 클럽’을 결성, 오는 11월2일 여섯번째 행사를 준비한다.
‘더 와인 클럽’은 매회마다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와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더 와인 클럽’의 멤버가 될 수 있다. 이번 ‘더 와인 클럽’ 행사는‘빅 레즈(Big Reds)’이라는 테마로 겨울철에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레드와인들을 선보인다.
도심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III 연회장에서 와인과 멋진 마리아주를 이룰 타파즈 스타일의 부페와 함께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4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2일 오후 7시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2층 남산III 연회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