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마이크론(016990)의 PM 매출이 내년 1분기부터 재차 증가할 것이란 주장이 9일 나왔다.
현대증권은 “LG필립스LCD의 7세대 라인의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면 현대증권은 PM (Photo Mask) 매출은 LG필립스LCD (034220, Marketperform) 7세대의 주문감소로 전월대비 15.9% 감소(전년대비 17.9%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또한 TFT-LCD (PM)와 PDP (PRP) 매출비중은 10월 68.1%에서 66.2%로 소폭 감소했다고 현대증권은 말했다.
한편 CRT (SM: Shadow Mask) 매출은 올해 들어 CRT 산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전월대비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11월 SM 매출은 전월대비 1.0% 증가(전년대비 62.4% 감소)한 11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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