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햄 살루미(Salumi)’ 국내 상륙

[프라임경제]이탈리아 햄 살루미(Salumi)’ 가 국내에서 판매된다.

이탈리안 살루미는 돼지고기를 소금 간과 숙성을 통해 오랫동안 보관하는 이태리 전통 햄이으로  주로 돼지 허벅다리를 약 1년간 숙성기간을 거치면  겉 표면 위에 'Corona ducale'라는 왕관모양의 협회인증  을 받아 판매된다.

종류는 생햄인 프로슈토 크루도(Prosciutto crudo)와 익힌햄인 프로슈토 꼬또(Prosciutto cotto,사진), 모르따델라(Mortadella), 코테키노(Cotechino)등 총 4종이 판매된다.

 이탈리아 무역관은 이탈리아 햄 ‘살루미’의 수입개방에 맞춰 8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안 살루미(Italian Salumi) 주간”을 갖고 서울시내 18개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와인바에서 살루미 무료시식행사를 펼친다.

 살루미는 수입제품 중 90%는 레스토랑등 업소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백화점등에서만 판매한다.

살루미는 돼지고기이지만  1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