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최근 용인 수지 목암빌딩에서 녹십자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녹십자 가족 송년 교양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의 강연이 진행됐다.
장경동 목사는 강연을 통해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됨을 잊지 말고 현재의 삶과 일을 즐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