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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 관련업종 성장세 지속

미래에셋증권, 서비스 창출 등 장점 들어

김세린 기자 기자  2005.12.09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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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넷/게임 업종이 장기적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9일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인터넷/게임 업종의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로는 NHN, 엔씨소프트, 웹젠,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꼽았다.

수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 업종은 ▲ 지배력과 확장성 탁월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시장 포트폴리오 구비 ▲ 새로운 서비스 창출 및 소득원 창출력 탁월 ▲ 자체 경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의 요소로 성장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NHN(035420), 엔씨소프트(036570),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웹젠(069080) 등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추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정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33만원, 11만원, 4만 5000원, 3만 400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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