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동성시험 제도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제 도입 및 생동성시험 결과의 신뢰성 및 피험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한 생동성시험기준 보완을 위해 민학연관 합동으로 테스크포스팀을 연말까지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테스크포스팀은 의계, 약계, 생동성시험 전문시험기관(CRO) 각 3명,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표 각 2명, 식약청 관련부서 담당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