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이 강남구 논현동의 건설회관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회관이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되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리모델링공사에는 첨단 디자인 및 자재가 사용되어 강남의 새로운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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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권홍사 회장 및 소속 단체장과 신훈 금호산업 부회장을 비롯한 업계 대표, 조합 및 대한건설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 5월 새로운 CI선포와 이번 건설회관 리모델링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전국지점의 입지 및 객장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영업점 SI(Store Identity)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