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6일 유비쿼터스 정보문화의 조기 확산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 추진 모임’을 갖고 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역간 정보격차 현황과 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등 14개 지방정부 출연연구원 정보화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의한 새로운 유형의 정보격차 심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유비쿼터스 정보문화의 조기 확산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 원장은 “지방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지역 전문가와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와 유비쿼터스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된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