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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공부다이어리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2.07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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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청소년 교육전문기업 (주)케이스가 중고생을 위한 공부 다이어리, '스터디플래너' 2007년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터디플래너를 사용해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의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명지외고 전교생  등 15만명의 중고생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제품. 월간, 주간, 일간 계획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해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공부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스터디플래너를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스카이 멘토링 서비스(www.skymentor.co.kr)’가 부가적으로 제공된다. 다이어리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매주 공부 계획 수립을 위한 가이드 방송을 들을 수 있고 MP3로 다운 로드도 가능하다. 명문대 학생들이 24시간 1대1 답변을 해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 여기에 명문대생들 공부 비법서인 ‘공부 X-파일’까지 1년 동안 매달 제공한다.  '

고봉익 케이스 교육혁신연구소 소장은 “스스로 자신의 전략적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자기주도학습도구로 누구나 3주만 사용하면 자신의 최적의 시간관리 습관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