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풍산산업개발이 고양시 풍동지구에 근린상가 ‘다인타운’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시공은 다인H&C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655여 평 규모다. 지상 3층은 410평 규모의 정형외과 입점이 확정되어 있고, 4층은 학원·클리닉·휘트니스클럽 등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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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동지구로 통하는 사거리 코너 및 농협, 하나로마트, 동사무소, 주공아파트(1,019세대) 정문에 위치한 ‘다인타운’은 풍동 택지개발지구로 기존아파트 4,000세대와 신규아파트 8,000세대(총 12,000여 세대)의 인구밀집지역 상권이다.
풍동2지구가 택지개발 지역(29만평 5180세대)으로 발표되면서 2009년에 분양·입주 시 독점상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교통은 백마역이 인접해 있고, 풍산역이 신설되었다. 경의선 복선화(2007년 말 개통)되면 장항I.C나 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스 이용이 쉽고, 지하철 3호선인 정발산역·마두역·백석역이 3km 내에 있다. 200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문의 031-90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