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내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장외시장은 약세를 보인 반면 IPO주는 강세를 이어나가는 분위기 였다.
장내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어제 상장한 다사테크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IPO주는 오름세를 이어나가는 분위기였다.
1월로 청약일정이 예정된 켐트로닉스 1만3450원(+0.37%), 오스템임플란트 1만5550원(+1.97%)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비에이치 825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다음주 청약이 진행되는 디앤티는 1만550원으로 가격변동 없었으며 신양엔지니어링 1만9000원(+7.04%), 아비스타 1만5050원(+0.67%)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일부터 청약을 진행하는 펜타마이크로 1만6750원(-1.76%)으로 하락했으며, 청약 첫날 3.36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휴온스는 6.35% 오른 1만675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다음주 상장예정인 한국컴퓨터 4만1500원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으며, 파트론 1만4150원(-0.7%)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장내시장의 하락세로 장외시장은 관망세를 보였다.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생보사주는 미래에셋생명 1만6050원, 삼성생명 46만7500원, 금호생명 7625원 등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삼성카드 4만6500원(-0.53%)으로 3일 연속 하락했으며, 조선업 전망에 대한 이견차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은 1.07% 하락하며 4만625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6750원(+5.68%)으로 상승했으며, SK인천정유 1만100원(-1.46%), 한국인포서비스 8750원(-1.13%)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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