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의대 최용원 교수팀(한양대 공대 생명공학과 석좌교수)과 강주섭 한양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연구한 ‘유전자 기능조절을 통한 골다공증치료 가능성’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네이처 메디신지 11월호에 소개됐다.
이연구논문은 골다공증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것으로,골흡수하는 파골세포의 성숙과정에 중요한 Atp6v0d2라는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이 단일 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하면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최용원 교수는 지난 10월부터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됐으며 강주섭 교수와는 2002년도 3월부터
공동연구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