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엔스닥(www.ensdaq.com)의 11월의 스타는 단연 가수 손호영이다.
지난 11월 상장때 ‘최단시간 추천기준 완료’, ‘최고 공모가로 상장’등의 사이버 증시 신기록을 세우며 시시탐탐 선두자리를 노렸던 손호영은, 팬들의 적극적인 주식 매입과 주가 방어 노력이 12월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마의 10만원대를 넘어서며 사이버 증시의 신흥 블루칩으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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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타 증권에서 마의 10만원 고지를 정복한 스타는 월드컵 때 맨U의 축구스타 박지성과 400호 홈런 기록을달성할 때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전부이며 이후 상장된 160여명의 스타들 중 10만원 고지를 넘은 것은 손호영이 처음이다. 더욱이 손호영주는 상장된지 불과 15일만에 마의 10만원 고지를 달성하여 사이버 증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엔스닥에서 ‘스타의 가치는 팬들이 높인다’라는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호영 팬들은 사이버 증시 상에서도 손호영의 신곡과 콘서트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가면서 손호영 주(株)의 관리에 들어가는 등 스타에 대한 사랑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팬들에 모습에서 이루어낸 값진 노력의 결실인 듯하다.
이런 스타와 팬들의 결속력으로 당분간 손호영에게 도전장을 내밀 스타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곧 경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스포츠종목의 박지성(89,600원)과 아나운서와의 교제사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 종목의 인기 MC 유재석(59,400원), ‘스타골든벨’에서 김제동과 함께 재치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종목의 박지윤 아나운서(12,200원)등이 각 종목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