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李鍾徹))은
12월 5일 인터넷 홈페이지(
www.samsunghospital.com)에서 건강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온라인 건강상담을 서비스 코너를 개시했다.
이번에 신설된 삼성서울병원 온라인 '건강상담'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18개과로 세분화하였으며, 각 진료과별로 상담의사를 지정하여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케 했다.
또한 전체적인 인터넷 건강상담 업무는 상담만을 전담하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진행하게 된다.
일반인들이
삼성서울병원의 온라인 건강상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홈페이지(
http://www.samsunghospital.com/)에서
회원으로 가입 후 로그인 한 다음 건강정보 메뉴에서 건강상담 서브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건강상담에서 상담하기를 클릭하면 나이, 키, 체중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보다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과거병력, 가족력 등을 기재하면 된다.
질문자는
상담하기에 앞서 비슷한 증상을 가진 다른 이용자들의 질의․응답을 제목․내용별로 검색해 볼 수 있으며, FAQ를 통해서는 삼성서울병원 상담 DB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 볼 수 있다. 또한 '나의 상담보기' 메뉴에서는 지금까지 질문한 이용자의 모든 상담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삼성서울병원 인터넷 홈페이지의 온라인 건강상담은 세부 진료과별 전문적 상담이 주특징이며, 전문
간호사의 상주로 온라인 '건강상담' 이용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