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카드(사장 : 박해춘, www.lgcard.com)는 구세군 대한본영과 함께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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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강남지점을 시작으로 22일 천안지점을 끝으로 전국 29개 지점을 순회하며 성금을 모금해 구세군 대한본영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의 모금행사에 참여한 채권관리팀 오정근 사원은 “가끔 구세군 자선냄비에 돈을 넣어보기는 했지만 직접 모금을 해보기는 처음”이라면서 “날씨가 춥고 경기도 어려워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러들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훈훈한 인정을 확인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