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금융계에서 혁신적인 상품과 디자인을 연일 선보이고 있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직원 유니폼도 도회적 느낌의 모던 정장 스타일 바꿔고객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화이트와 그레이 셔츠에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상하의, 그레이 가디건, V넥 풀오버 등 조합으로 되어 있어 직원들이 기호와 계절에 맞게 16가지의 조합으로 다양하게 맞춰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유니폼은 무채색을 기본으로해 금융회사 특유의 신뢰감 강조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도 높였다.
새 유니폼은 여사원뿐만 아니라 남자사원들에게도 지급해 통일된 분위기를 살렸으며, 여사원용은 치마, 바지정장을 혼용해 입을 수 있도록
했고기혼여성들을 배려해 임부복까지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