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 동안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매주 3회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11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 수행자 대상 보조금 집행정산 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보조금 운용지침 제정 등 집행정산 절차의 변화로 인한 지원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ARKO 보조금 정산관리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직접 면담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ARKO 오광수 위원장은 “보조금 정산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많은 보조사업자들이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설팅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arko.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원하는 상담일자 3일 전까지 ARKO 창작진흥부(02-760-4837~9) 혹은 담당자 이메일(ny@arko.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