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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11일 서광주 톨게이트 등에서 판촉행사를 벌였다. |
[프라임경제] 기아차 광주공장의 조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기아자동차를 알리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기아차는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 지난 11일 광주공장 소속 조장들로 구성된 조장협의회 회원들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합동으로 서광주 톨게이트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판촉행사는 양창열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지점장들과 기아차 광주공장 조장협의회 이승원 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광주 톨게이트 상행선과 하행서 매표소 입구에 A조와 B조로 나뉘어 광주를 떠나 고향을 향하는 혹은 명절을 맞아 고향인 광주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열띤 판촉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기아차 홍보물과 친환경 장바구니, 볼펜 등의 판촉물을 톨게이트를 지나는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기아차동차를 홍보하였다. 아울러 기아차 광주공장의 자랑인 스포티지R, 쏘울, 카렌스, 봉고트럭과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형 프라이드 등 기아차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은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품질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빼어난 디자인의 기아차를 알리기 위해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양창열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사드리고 최상의 상품성을 지닌 기아차를 소개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조장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과 상품성을 지닌 기아차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