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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전국 센터서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 진행

주방 위생시스템·햄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14 0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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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진행해온 체험프로그램으로, 매회 모집 시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체험교실에서는 롯데리아 주방의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살펴보고 햄버거도 집적 만들어 볼 수 있는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리폼 전문가를 초청해 나무 연필꽂이 만드는 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랑 DIY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10월에는 부산/경남지역(14일)을 시작으로 광주/전라(15일), 대전/충북(22일), 대구/경북(23일), 수도권(21, 27, 29일)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4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엄격하게 선정된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위생 환경에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리아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먹거리 안전지대, 롯데리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