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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가수 '아이유' 여수엑스포 화보 컨셉트는

박대성 기자 기자  2011.09.09 14: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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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여수박람회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특별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8일 서울에서 홍보대사 가수 아이유의 포스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5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여수엑스포 로고송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를 부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촬영은 10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를 표현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주제인 ‘바다’를 연상시키는 밝고, 진취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아이유 화보 사진은 여수엑스포 홍보 포스터와 안내 책자 등 국내 홍보물, 영어․중국어․일어로 된 각종 해외 홍보물, 박람회 홍보관 및 홍보부스 포토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유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포스터는 오는 10월 초순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와 촬영 과정 녹화 영상(Making Film)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kr)와 블로그(http://blog.daum.net/2012_expo),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아이유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1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