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디북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푸른소금’ 포토 이북(Photo E-Book)의 열기가 뜨겁다.
리디북스 관계자는 “송강호, 신세경이 주연한 화제작 ‘푸른소금’이 개봉한 지 1주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다운로드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시대를 맞아 영화를 전자책으로도 즐기는 소비자들이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디북스에서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푸른소금’ Photo E-Book은 기존 영화 VIP시사회 때 기자 등 영화 관계자에게만 증정되던 홍보자료를 전자책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구할 수 없는 영화 스틸컷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리디북스에서는 ‘푸른소금’ 뿐 아니라 ‘계백’, ‘무사 백동수’와 같이 현재 인기리에 드라마로 방영중인 작품들과 유사한 내용을 담은 전자책 또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의 배기식 대표는 “금번 ‘푸른소금’ Photo E-Book을 통해 리디북스 독자들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리디북스에서는 향후에도 새로운 형태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